건강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공적인 다이어트 습관의 핵심은 잠이었어요. 잠이라는 건, 자는 동안에 몸에 있는 다양한 신경계, 세포들, 호르몬.. 들이다 정비되고, 회복되고, 합성되고, 분해되는 시간이다. 48세 갱년기 엄마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나는 키 169cm에 몸무게는 54~56kg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일주일 간의 루틴이 매우 정확하고, 식사도 클린하게 유지하면 54kg 정도. 약속이 좀 있었고, 호르몬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이 불안정하면 56kg 쯤이다. 어디 명함을 내밀만한 수치는 아니다. + 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면서 별다른 운동도 하지 않는 느린 대사의 곧 50인 갱년기 아줌마가 그래도 50kg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건아마도 내가 '아주 잘 잔다'는 것일 것이다. 하루에 기본 7시간은 거의 깨지 않고, 아침까지 쭉 잔다. 눕자마자 잠이 들었.. 더보기 40대 갱년기, 6살맘의 간헐적 단식 성공기 지난 편에서 그리고 얘기를 했었다. 2024.10.15 - [건강 이야기] - '간헐적 단식'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ft. 다이어트) - (1) '간헐적 단식'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ft. 다이어트) - (1)2023년 초 집에서 기절을 한 번 하고 난 이후에 '내 몸이 건강해지는 방법'에 대해 여러 책들을 사서 공부를 했었다. 유튜브에 '건강에 대한' 내용들이 많은데, 서로 다른 얘기들을 하는 경우도 있gapsdiet.co.kr2024.10.15 - [건강 이야기] - '간헐적 단식'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ft. 다이어트) - (2) '간헐적 단식'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ft. 다이어트) - (2)이전 글에서 내가 간헐적 단식에 대해 알게 된 계기와내가 하고 있는 간헐적 단식의 .. 더보기 40대 갱년기, 6살 맘의 간헐적 단식 실패기 이전 글에서 내가 간헐적 단식에 대해 알게 된 계기와내가 하고 있는 간헐적 단식의 시간대에 대해 얘기했다. 2024.10.15 - [건강 이야기] - '간헐적 단식'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ft. 다이어트) - (1) 40대 갱년기, 6살 맘의 '간헐적 단식' 시작기간헐적 단식을 하게 된 계기2023년 초 집에서 기절을 한 번 하고 난 이후에 '내 몸이 건강해지는 방법'에 대해 여러 책들을 사서 공부를 했었다. 유튜브에 '건강에 대한' 내용들이 많은데, 서로 다gapsdiet.co.kr 이번 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이론적인 이야기,와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들고, 저장하는 원리에 대해 얘기를 할 작정이다.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숫하게 많은 정보들이 있음에도 굳이 이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더보기 40대 갱년기, 6살 맘의 간헐적 단식 시작기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된 계기2023년 초 집에서 기절을 한 번 하고 난 이후에 에 대해 여러 책들을 사서 공부를 했었다. 유튜브에 '건강에 대한' 내용들이 많은데, 서로 다른 얘기들을 하는 경우도 있고, 예를 들면) 비건주의 vs 저탄고지 처럼 어떤 게 맞는 말인지, 나한테 지금 필요한건 어떤 식단인지에 잘 모르겠어서 스스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알게된 게 이라는 단어였다. 그 전까지는 조금 더 젊었었고,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고, 다이어트는 '덜 먹고, 더 움직이는 방식(운동)' 이라고 알고 지내왔었다. 근데 갱년기까지 겹치니 관절도 뻣뻣해지고, 허리 통증은 갈수록 심해져서 전과 같은 방식의 운동으로 살을 빼기도 어려울 뿐더러 그닥 좋아하지 않던 '단 것들'도 자꾸 당기고.. 나한테는 그야.. 더보기 갑상선 저하증인 사람이 다이어트 할 때 꼭 해야하는 것들 지난 편에 갑상선 저하증일 때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얘기를 했다. 2024.10.11 - [건강 이야기] - 갑상선 저하증일 때의 다이어트 방법은 달라야한다.(1) 갑상선 저하증인 사람이 다이어트 할 때, 하면 안 되는 것들나이가 든 사람들이 특히 여자들이 흔하게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갑상선 질병' 이다. 나쁜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 등에 오랜 시간 동안 노출이 되어서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불리한 질병gapsdiet.co.kr 이번 편에서는 '내 경험'과 함께 갑상선 저하증일 때 '해야할 것들'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갑상선 건강이 나빠질 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랜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갑상선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좋은 영양소'를 꾸준히 섭.. 더보기 갑상선 저하증인 사람이 다이어트 할 때, 하면 안 되는 것들 나이가 든 사람들이 특히 여자들이 흔하게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갑상선 질병' 이다. 나쁜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 등에 오랜 시간 동안 노출이 되어서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불리한 질병이지만(*모든 질병이 그렇겠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갑상선 저하증'의 증상 중 하나가 이다. 즉, 갑상선 저하증이 있다면 '덜 먹으며' '더 운동한다'는 쉽게 통용되고 있는 다이어트 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호르몬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 글의 말미에 갑상선 저하가 좋아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기술) 갑상선 관련해서 내 얘기를 해보자면 길다. 아직 결혼 전이었던 30대 중반 쯤 나에겐 일적으로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기간이었다. 하면관련 프로젝트가 진척이 되지 않아서 몇 달 동안 .. 더보기 저탄고지 다이어트 할 때 손쉽게 먹었던 음식들 43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얼마 안있어 생리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아이가 세 살무렵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신경을 쓰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시기를 기점으로 신체적인 갱년기가 시작되었다. 처음 1년 까지는 크게 달라지는걸 느끼지 못했는데, 1년이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몸이 이전과 달라지기 시작했다. 감정이 널뛰는건 논외로 치고, 몸통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지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탄수화물 컷팅제', '먹으면 자면서도 칼로리가 타는 제품' 등 다이어트 보조제로 몸무게를 관리하기 시작하다가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내 자신에 대한 현타가 오면서 를 통한 식단과 + 으로 체중을 관리하기로 결심했다. 2024.10.08 - [다이어트] - 내가 다이어트 보조제.. 더보기 나의 다이어트 이야기, 나는 지방을 먹고 살을 뺐다. 얼마 전 친하게 지내는 언니한테 아침식단으로 '땅콩버터 + 사과'를 추천받았다. 그렇게 먹고 뱃살이 많이 빠졌다는 얘기와 함께. 다이어트에 가~장 관심이 많은건, 아마 대사도 급격히 떨어지고 갱년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40, 50대 중년들 아닐까? 그러고 보니, '지방을 먹어 포만감을 유지한다'는 컨셉이 내가 '저탄고지' 초반에 먹었던 방탄커피> 원리와 비슷한 것 같다. 한 때 다이어트 필드를 뜨겁게 달궜던 그 방탄커피 말이다. 내가 다이어트 보조제를 끊겠다고 결심하고 이런저런 식단을 시도해 보고, 공부도 하면서 정착한 게 [저탄고지]였다. 말 그대로 '탄수화물은 적게, 지방은 많이'. 빵도, 면도 물론 좋아하지만 나는 그야말로 밥순이었다. 입에 맞는 반찬 하나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 아니 밥 두..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